현재 조합원은 378명입니다.
한우를 전업으로 하는 한우 농가중에 협동조합의 이념이 확실한 분만 가입이 되도록 되어 있으며 안동이나 울릉도는 조합원이 한분도 없습니다.
2001년3월에 설립 할 때 홍보를 충분히 못해서
그렇습니다.
가입비는 50만원에서5천만원까지 입니다.
조합원당 평균출자는 1백30만원이며 정기예금이상의 배당(작년 결산 결과 5%출자 배당했음)을 하고 그이외에 이용고배당도 했습니다.
조합의 건실도는 매우 양호한 편입니다.
설립당년도는 1천3백만원의 흑자 작년에는 2억1천만원의 흑자를 연속 시현했습니다.
양축농가가 가장 바라는 헐하고 질좋은 배합사료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이며
생산한 한우를 제값 받고 팔고자하는 시기에 파는 것이 두번째 목표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작년한해에 배합사료만 조합에서 직접 설계를 해서 조합원에게 25,992톤을 공급했으며
한우 판매도 1,977두를 팔았습니다.
사료는 시중가격보다 질이좋고 가격은 10-15%이상 싸며 소판매는 생체약 100-200원정도 비싸게 팔 수있습니다.
이것은 농가도 대기업을 상대로 당당하게 맞 설 수있는 것은 스스로 협동하는 길 뿐입니다.
탈퇴시 출자금 회수 문제는 전혀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사료 한달만 쓰거나 소 몇마리만 잘 팔면 출자금 정도는 회수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작년에 사료 한포당 300원을 장려금으로 지급했습니다.
다른 조합과는 다릅니다.
조합원 여론이 농협중앙회에도 가입하지 않고
조합에서 차입금이나 보조금이 전혀 없으며
정책적으로 설립이 되지않고 순수한 한우사육농가의 의사대로 설립이 되었으며 금융사업은 하지않습니다.
현금 유동자금이 매일 평균 13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합은 작고 조합원은 잘 살 수있는 조합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근 청송군이 16명의 조합원이 있어 영양 안동을 포함해서 이사1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