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 태어난 송아지는 깨끗한 수건으로 코와 입을 닦은 후 태수와 태막을 닦아 몸을 건조시킨다.
• 송아지 탯줄은 5~10cm 되는 곳을 묶어 가위로 자른 후 옥도정기로 발라준다.
• 분만 후 빠른 시간 내(30분 ~ 1시간)에 초유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 암송아지는 생후 7일경 뿔이 날 자리에 제각연고를 발라 제각을 하며 수송아지는 9개월령에 자란 뿔의 1/2 정도 자르고 출혈 부위는 인두를 불에 달구어 지혈시킨다.

송아지 초유 급여지침

• 송아지 체중의 4-5%를 급여(분만 후 30분 이내 첫 급여)
• 생시체중 25kg일때 1,000~1,250ml를 24시간내 4회 급여한다.
• 어미소로부터 초유급여가 불가능 할 경우 젖소초유나 냉동초유 또는 초유 분말제품(상품명; 헤드 start)를 급여한다.

반추위 발달의 목표

• 갓 태어난 송아지의 1, 2위는 전체위의 35%이며 생후 16주령에 약 70%까지 발달하여 소화의 주된 역할을 한다.
• 반추위내 융모와 반추위벽 두께의 성장 및 발달(젖먹이 사료를 급여하면 3~4주령에 융모 발달 촉진)
• 반추위 자체에서 물리적인 자극을 통한 반추위 크기 발달 촉진(젖먹이 사료와 좋은 조사료 함께 급여시)

송아지 젖 떼는 시기

• 한우 송아지 젖떼기는 생후 60~80일이 적당하며 포유기간이 길어지면 어미소가 약해지고 발정 재귀와 송아지의 반추위 발달이 늦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