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탯줄은 배꼽에서 약 7cm 정도 떨어진 곳을 잘라주고 반드시 강옥도로 소독하여
제대염 발생을 예방해야 합니다.
2. 어미소는 자신의 후산을 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후산 섭취시 기도 폐색, 고창증, 제1위 식체 등을 일으키므로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 8시간 이상 후산이 배출되지 않을 때에는 수의사에게 치료를 의뢰해야 하며
4. 갓 태어난 송아지의 위는 멸균상태로서 처음 입을 대는 것이 어미 소의 젖꼭지이므로,
송아지 설사의 주요 감염원이 어미 소의 젖꼭지입니다.
잘 닦은 후 베타딘 용액 등으로 소독한 다음 젖을 물리는 것이 좋습니다.
갓 태어난 송아지 관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출생 후 24시간 이내에 초유를 급여해야 하는 것입니다.
초유급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자재시장으로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