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열님, 답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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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
안녕하세요!! 신송열님..
환절기 호흡기 질병으로 인해 누런 콧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호흡기 질병은 가능한 한 초기에 발견하고 발견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 치료를 시작하였으면 3일간 계속 치료하고,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2일 정도는 더 치료하여 재발을 막아야 합니다. 호흡기질병을 늦게 치료하면 치료되어 회복되었다 할지라도 폐조직이 많이 파괴되어 추후 성장에 많은 지장을 주므로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여야 합니다. 좀더 정확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모든 소의 체온을 측정하여 39.5℃ 이상의 소는 해열제와 항생제로 3일간 치료합니다. 호흡기 질병은 영양손실이 많은 소모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시 포도당, 비타민 및 아미노산 등의 영양제를 공급하여 주면 치료효과가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