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립니다. |
---|
김미라 |
안녕하십니까?
부족하지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사가 건조하여 분이 바싹 말라 있을 때는 축사내에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개폐식 우사나, 차광막이 없거나 부족할 경우, 선라이트나 비닐우사 등으로 안한 직사광선의 영향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우사내로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환경을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단기적 수분조절 방법은 분무가 있겠으나 굳이 물을 사용한 습도조절은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소가 다투거나 바삐 움직일 때 먼지가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며, 사육하고 있는 소에 환축이 있거나 축사내 좋지 않은 병원성 미생물이 예상될 경우에는 먼지를 통한 감염 등 문제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축사는 건조한 상태보다는 습한 상태가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지적한 병원성 미생물 감염 등에 문제가 없거나 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냥 놔둬도 가축 건강상에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좋은 자료가 입수되면 재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