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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단협, 사료값 대책등 ‘축산업 주요과제’ 선정
관리자 2008-03-31 1231


축단협, 사료값 대책등 ‘축산업 주요과제’ 선정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한국낙농육우협회장)가 4월9일 실시되는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축산업 주요 과제를 선정해 27일 주요 정당에 전달했다.

최근 집행부를 새로 구성한 축단협이 선정한 축산업 주요 과제는 △식량자급률 법제화 △사료가격 폭등 특단대책 마련 △축발기금의 안정 확보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 △도축세 폐지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이다.

축단협은 앞으로 이들 축산업 주요 과제를 이번 총선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이 충분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총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홍보와 설득작업을 벌일 방침이다.

이승호 회장은 “사료값 인상 등으로 축산농가들은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이 축산 현장 농가들의 피부에 닿는 대책을 세우도록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농민신문 2008년 3월 31일자 기사